돈으로 행복을 살수 있을까?

우리는 부자이든 빈자이든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있다. 과연 돈의 액수로 행복이 측정하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이는 빌게이츠여야 하는데 그는 부의 경쟁에서 벗어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돈이란 행복의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될수가 없다.

부자란 당신의 소비보다 수입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괜한 분수에 맞지 않는 과시욕에 의해 사람들은 소비에 미쳐가고 좀더 많은 연애를 하기위해 주제를 모르는 사치를 행한다.

값비싼 중년층의 산악용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것인가?

연애자본주의의 사고에 선동되어 우리는 쓸데없는 소비와 사치를 일삼으며 자기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

도를 넘어선 과잉경쟁으로 인해 행복은 파괴되고 돈에 대한 목마름으로 하루의 작은 행복조차 잊고 살아간다.

나 자신도 한때는 1조를 목표로 세운적이 있었다. 내 자신의 승부욕과 우월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불리한 상황에서 전세를 뒤집기 위해 매일 매일이 전쟁이였다.

허나 지금은 그 전쟁의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이 행복을 주고 있다.

나는 늘 바보같이 지금 가진것의 소중함을 쉬이 인식하지 못하고 유전자가 시키는데로 돈을 추구하곤 한다. 

이렇든 오늘 하루도 내 자신의 어리석음과 싸워간다.

우리는 언제나 과유불급을 기억해야하며 돈은 수단일뿐 목적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