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국가 vs 실제국가의 총성없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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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없이 엄청난 부를 사람들에게 수탈하던 구글나라, 페이스북나라, 애플나라, 아마존 나라에 세계국가들이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이들 온라인국가들의 뒷배는 위대한 나라 미국이다.


미국은 이들을 앞세워 전세계적으로 부당이익을 마음껏 누리고 있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영국정부와 EU에서 제동을 걸고 나섯다.


중국은 만리방화벽 강화를 통해 단속을 시작했고 인도는 페이스북 프리베이식 사업을 금지시켰다.


일본은 데이터독점 방지 법안을 추진중에 있다.


겉으로는 인터넷 영토 주권을 찾자고 내세우지만 정치인들에게 부당이익이 돌아가지 못하자 밥그릇을 채워달라는 아우성으로 들린다.


미국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호구인 우리나라는 과연 새로이 열린 황금지대 온라인 영토에서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외칠수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이버의 선방으로 페이스북의 영향력보다는 네이버밴드와 네이버포탈의 영향이 강해지고 있는 현재 이을 떠받치고 있는것은 애국심으로 뭉친 40-50대의 중장년층이다.


애국심이라기보단 익숙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일줄도 모른다.



이미 젊은층은 페북나라, 인스타그램나라, 유튜브나라로 국적을 이적하며 한민족은 분얄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남북 분열이 아닌 온라인 영토가 분열되어 사상과 문화에 의해 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한것이다.


가치관과 사상이 다른 사람들은 분열하기 마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를 인지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기득권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며 젊은 층은 기득권층이 일궈놓은 과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임진왜란이 코앞에 닥쳤는데 밥그릇 싸움하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는가?


역사는 무섭게도 반복되며 인간의 어리석음도 반복된다.


지금 황금의 연금술사가 10만양병설을 주장한다고 들어주는이가 없을테니 오호통재라.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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