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팻팸 가전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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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 고양이를 기르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 용품 시장을 넘어 동물들을 위한 가전제품과 사물인터넷 시장으로 자본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펫전용 공기청정기, 펫전용 배변훈련기, 펫 전용 웨어러블 기기등 상품은 무궁무진하다.


연평균 25%의 고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반려동물 상품을 생산하는 1위가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면 일반인도 수혜를 누릴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의료사업쪽도 44억달러 규모에서 2021년 67억 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서비스도 인기이다. 동물들의 위치추적기능, 활동량, 산책도우미, 반려동물 전용 TV 채널등이 반려동물의 편의를 위해 제공된다.



동물판 에어비앤비도 등장하는 시대, 독일등의 선진국에서는 동물 산책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한 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반려동물들을 보며 이제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은 미래에 칭찬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고령화로 인해 배응망덕한 자녀들보다 함께 해주는 반려동물의 시대, 해외에서는 거액의 유산을 반려동물에게 물려주어 소송이 일어난 사례도 있다.


반려동물 사업의 발전은 반대로 같은 사피엔스가 오히려 도움이 아닌 해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가까이 하고 해가 되는 것을 멀리한다.


사랑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이동하는것이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이 사피엔스와 반려동물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무조건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모의 사랑도 어느 정도는 자식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골드미스, 독신주의자들의 사랑도 반려동물로 쏠리는 지금 부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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