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의 부의 열쇠 창조지능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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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의 부의 열쇠 창조지능은 무엇인가?


 1차농업혁명 육체적힘, 2차산업혁명 자본의 힘, 3차 정보화혁명 정보와 지식, 4차혁명 창조력.


다가오는 4차혁명의 부를 책임질 창조지능은 과연 무엇일까?


중학생 아이가 성인 남성이 1년간 노예처럼 일하고 받은 금액을 한달만에 버는것을 생각해보면 이미 4차혁명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과연 창조적 지능은 젊은이들이 타고나는것일까? 그동안 우리의 두뇌에 무슨일이 생긴것일까?


4차혁명의 과도기에 오늘도 용감한 전사들은 술로 전두엽을 적시며 죽음을 향해 용기있게 정진하고 있다.


왜란시대 적군이 코 앞에 닥쳐있는데도 그것조차 알지 못하고 술판을 벌린것과 마찬가지이다.


술과 함께 그 기능을 잃은 두뇌(처음부터 장식품이였을지도 모르는)는 더 이상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잉여력만을 가지게 된다.


미래의 자본인 사고력 대신에 잉여력을 가진 인간은 육체적인 노동력조차 필요가 없어진 4차혁명 시대에 멸종하는것이 이 사회에 도움이 될것이다.


사회보장제도에 빌붙어 생존해보려고 하지만 그동안 기득권과 나이로 젊은이들을 억압해온 역사를 보면 젊은이들의 이 부당한 부양시스템을 유지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나마 돈을 모아둔 잉여인간들은 잠시나마 삶을 영위할수는 있겠지만 모아둔 돈의 가치는 매년 급격하게 하락할것이다.


돈이 있어 하루살이의 잉여인간, 돈이 없어 나라가 부양하는 잉여인간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생존을 위해서 지금 당장이라도 책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석해야 하지만 술의 달콤한 유혹과 스포츠 시청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피나는 노력으로 독서하고 배워야 그나마 젊은이들을 따라갈수 있지만 과거의 영광과 나이부심의 꼰대정신으로 이제는 사형선고를 앞두고 있다.


감성이 풍부한 여성의 경우는 가치가 있다. 벌써부터 아내에게 버림받는 중장년층 남성의 곡소리가 들려오며 4차혁명의 전초전을 알리고 있다.


티비에서 가공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정치인을 제대로 뽑으면 세상이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의 미래를 밝아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제도권 교육으로는 사고력을 말살하고 잉여력을 증대시켜주고 있다.


잉여력이 가득찬 젊은이들은 노인을 공경하는 도덕력을 채울 공간조차 부족하다.


지금 당장이라도 생존하기위해 책을 들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가치가 급하락할 돈 대신에 미래의 자본인 사고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투자를 대비해야 한다.


이제는 생존의 문제가 우리의 발등에 떨어져 있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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