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과연 서민의 희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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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과연 서민의 희망일까?



국내 프렌차이즈 업계의 규모는 100조원대로 추청된다.


허나 현실속에서 과연 프랜차이즈 본점은 가맹주들에게 약속한 희망을 주고 있는것일까? 


공생의 대상보다는 착취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가맹주들의 눈물로 하루가 지나가기 쉽상이다.


힘겹게 모은 퇴직금으로 시작한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하루 114곳 문을 열고 66곳이 폐업을 한다고 한다.


매출의 문제점을 포함해서 각종 로열티, 본점의 마진율 횡포, 가맹점의 수익구조등 고객에게 오히려 갑질을 해대는 휘귀망칙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모든것을 해줄것처럼 꼬신후에 가맹점을 열면 대화조차 힘든 본사에 대한 원망이 하늘을 뒤덥고 있다.


가맹점을 배려하지 않은 가격상승 후 통보 본점의 횡령사건등으로 더이상 서민들은 프렌차이즈 업체를 신뢰하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의지를 하려는 점주들도 책임을 면할수 는 없다. 주어진 자율 내에서 의존만할것이 아니라 차별성을 추구하여 매출증대에 힘써야 한다.


중간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로열티에 대한 재 구성 만이 상부상조의 길을 열 수 있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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