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인공지능이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것이 돈이 된다

4차혁명 시대가 다가오면 과연 어느 분야가 엄청난 부를 거둬 들일것인가? 

인공지능이 섬세하게 사람들이 간과했던 분야를 메워줌으로써 인간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될것이다. 현재에도 과거에 비해 인간의 수명이 엄청나게 증가된 이유는 의료사업의 영향이 크다.

우리는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지 못하는 의료카르텔에 갖혀 죽을때까지 착취당하는 시스템에 갖혀있는 형국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도록 오픈한다면 많은 질병들이 미리 예방이 될것으로 추정된다.

진료기록과 처방기록, 의약품 사용정보등이 제약사에 제공이 된다면 개인 맞춤형 의료제품이 출시되어 제약계의 혁신이 일어날것이다.

지금까지 치유되지 못한 질병에 대해서도 빅데이터가 활용된다면 신약 연구개발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것이다.

그렇다면 의료분야의 변화가 우리의 삶에 가져오는 것은 무엇일까?

발달된 의료기술과 시스템의 혜택이 과연 서민들에게까지 돌아갈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치유법과 솔루션이 나옴은 분명한 사실로 확인 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가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엔터테이먼트분야가 더욱 확장될것으로 여겨진다. 

의료비용 절감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이며 50-60대를 위한 직업들이 더욱 늘어날것이다.

기술적인 직업이 아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상담사나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일이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일거리가 늘어나게 될것이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