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2번의 백혈병을 극복하는 위대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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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백혈병은 비운의 불치병이라고 불리우죠.

그만큼 치유가 어려운 병이 백혈병인데요.


백혈병이란 혈액세포 중에 백혈구에 생긴 암으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적혈구와 혈소판의 생성을 억제하게 됩니다.

면역저하와 세균감염을 가져오고 빈혈과 출혈또한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러한 백혈병 판정을 두번이나 받고도 운동으로 백혈병을 이겨낸 남자가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인 제임스 커슬리로 2014년 백혈병 판정을 받은 후에 화학요법

치료를 받았습니다.


각종 치료를 병행하고 5개월후에 그의 병세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는 치료기간 동안

잃었던 근육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치료와 동시에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운동 16개월 후인 2015년 그는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면서 건강미를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후에 백혈병이 재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해주었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병마와 싸워야 했던 제임스는 절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할만하지만 제임스는 이미 성공한 경험이 있기에 병마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엄청난 노력 끝에 그는 다시 한번 백혈병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역경과 고난에도 웃음을 잃지않고

끝가지 이겨낼 수 있다는 집념으로 버틴 값진 선물이였습니다.


제임스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자신을 끝가지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마침내 백혈병을 이겨낸 제임스는 현재 완치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힘든일이 있다면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고는 합니다.


제임스의 병마와 싸우는 과정은 상상하기 힘든 엄청나게 괴로운 과정이였을것입니다. 그는 일반사람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였을까요?



제임스를 특별하게 만든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였습니다. 보통 사람과 특별한 사람의 차이를 가져온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 또한 여러분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컨텐츠를 제공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하는 멋진 사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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