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보면 회사가 망할지 미리 알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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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란이 일어나면서 정말로 청년실업이 가장 심각한

사회이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들 불안하시죠?


대기업만 오매불망 바라보던 청년들이 이제 자신의 눈을 낮추어

무려 48%가 중소기업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이유는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불안감이 제일 큰데요. 



취업전쟁을 뚫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가 얼마 못가서 망한다면

그 박탈감과 좌절감은 사랑하는 애인을 잃은 기분과 같을텐데요.


이런 불안한 회사들을 피할 수 있는 비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회사 면접에 가서 망할만한 회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화장실입니다.


회사 내부자들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내부사정을 말해주지 않는법입니다.

이런 기밀을 뚫고 회사에 들어간 신입이 회사의 분위기를 빨리 캐치해내는것이 생존의 비밀이겠죠.


판단해야 할 요소는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를 들 수 있는데요. 회사의 재무재표는 금방 파악 할수

있지만 비재무적인 요소에 집중해야 합니다.




1.조용한 사무실 분위기


권위적인 회사 분위기상 우리나라는 대표의 분위기에 따라 회사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용한 사무실 분위기는 소통보다는 상명하복의 분위기가 전해져 대표가 정말로 뛰어나지 않다면

회사의 끝이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시 회사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소통이 생명이겠네요.



2.기계적인 전화응대


회사에 궁금한점이 있어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받는 직원이 심드렁 하다면 그 회사를 다시 생각해보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성장하는 회사에는 직원들이 열정이 가득한데 열정이 없이 직원들이 시키는것만 한다면

미래는 알만하겠죠.




3.화장실 흡연실의 위생상태


가장 확실하게 회사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법은 화장실과 흡연실을 보는것입니다. 화장실과 흡연실이 더럽다면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회사의 시설물을 자신의 집처럼 생각하지 않고 함부러 대한다는 뜻이지요.


위생상태가 가장 중요함에도 회사가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쓸 여유도 없고 직원들에 대한 관심도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당배꽁초수르 세워봐서 꽁초수가 많다면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회사가 잘나간다면 직원들이 담배를 많이 필 이유도 없겠죠. 정말 좋은 회사라면 직원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줄테니깐요.



위의 3가지 요건이 반드시 맞는것은 아니겠지만 취업이 어려운 만큼 세심하게 회사에 대해 잘 알아봐야 불법회사나

사이비 회사에 빠져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지요.


회사에 취업해서 특이한 경험을 하셨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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