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게 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다리가 잘렸지만 쳔사견이 된 치치

반응형
반응형



여러분은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만의 문화라고 여길수는 있지만 국제적으로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식량이 넘쳐나는 시대에 개고기를 먹는 습관이 야만인으로 취급받고 있고

한국의 위상을 해치는 문화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국제적 명예를 떨어뜨리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두다리를 잃고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10살 소년 오웬은 네 다리를 절단한

치료견 치치를 보고 삶의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박탈감과 상실감으로 삶의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치료견 치치의 사연은 가슴이 아픕니다.


리트리버종인 치치는 지난 2016년 한국 보신탕집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보신탕용으로 팔릴 위기에서 다행스럽게 간신하 구조가 되었습니다.


묶인 네다리는 이미 괴사상태에 놓여 치치를 살리기 위해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절단 수술후에 치치는 미국 피닉스지역으로 입양이 되었고 재활치료와

훈련을 받아 치료견으로 멋지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치료견 치치의 사연은 온라인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문화는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치치의 사연을 페이스북으로 접한 오웬은 치치를 보고 강한 유대감을 느꼈습니다.

오웬의 평생 소원은 치치와의 만남일정도로 오웬은 치치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인디애나에서 애리조나까지의 먼거리와 비용 때문에 오웬은 온라인으로만

치치의 모습을 지켜보며 상사병에 빠졋습니다.



오웬의 엄마는 안타까운 아들의 사연을 온라인에 올렸고 사연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 오웬에게 비행기 티켓을 선물했습니다.


오웬이 드디어 치치를 만나던 날 오웬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치치도 오웬의 의족냄새를 맡으며 오웬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오웬과 치치는 급속도로 친해져 야구와 농구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집으로 가기전날 오웬은 치치와 닮은 강아지 인형을 구입하여 치치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치치를 기억하며 용기를 얻겠다는 소년의 사연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한국 보신탕가게 앞에서 죽었을지도 모르는 치치가 한 소년에게 삶의 희망을 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을 주었습니다.


과연 치치가 한국에 있었다면 치료견이 될 수 있었을까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신탕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