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던 소년이 세계적인 팝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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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과거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당당히 공개했다.


최근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지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시절부터 지금의 정상의 과정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에드 시런은 붉은색 머리와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곤 했다.


빨간머리에 안경까지 쓰고 말까지 더듬는 독특한 외모의 애드시런은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감이자 먹이감이였다.


수업중 발표차례가 왔을 때 한마디도 하지 못하자 아이들은 이제 벙어리라며

에드 시런을 조롱했다.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준것은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음악활동이였다.

친구가 없어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이 시간을 통해

에드 시런의 음악적 재능은 꽃이 피기 시작했다.


에미넴의 노래를 따라부르자 말더듬는 버릇이 점점 나아지며

마침내 버릇이 완전히 고쳐졌다.


에드 시런은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매일 거리로 나가서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미국까지 넘어가 길거리 공연을 하던 중 제이미 폭스의 눈에 들어 앨범을 내게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오프닝 공연까지 하게된 에드 시런은 대중들에 눈에 들어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셰이프 오브 유와 퍼펙트등의 노래들이 그에게 빌보드 차트 1위의 영광을 주었다.

그래미 어워즈까지 두번이나 수상하였고 영국왕실 훈장까지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드 시런은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서 그런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위해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잘나가는 에드 시런의 담담한 고백에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큰 용기를 얻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자신의 현재가 어떤 상황이든 용기를 내어 현재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한다면 밝은 미래가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멋진 사례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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