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 다음날 알아두면 속이 편해지는 필수 해장 비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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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모임, 특히 연말이라 술자리가 가득하죠. 보고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하지만 술 마신 다음날의 고통은 술자리를 피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모임을 안갈 수는 없고 음주량을 줄여야 하지만 이미 술자리에서 정신을 놓았다면

해장이라도 제대로 해야 몸이 축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왜 숙취가 일어나는지 알아볼까요?


술이 들어가면 알콜이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로 분해되어 신경섬유를 자극해서

고통의 숙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성분을 분해하면 숙취가 사라지게 되는데요.

숙취를 해소하는 비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숙취해소 음료




컨디션,여명808,헛개음료 등 최근에는 전문 숙취해소 음료가 많이 판매되고 있지요.

음료 자체에 알데히드 분해효소를 넣거나 알데히트의 체내생성을 막는 성분을 넣은 제품도 있답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이니 너무 맹신은 금물입니다.



2.물




특히 맥주를 마시게 되면 이뇨현상이 증가 되어 수분이 몸밖으로 대량 배출되어 탈수현상이 일어납니다.

몸안에 수분이 줄어들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욱 올라가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음주 하면서 물을 마시는것이 좋은데요. 술을 적게 마시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술자리 다음날 물을 많이 마실수록 술이 더 쉽게 깨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3.커피




커피 또한 술을 깨게 하는 좋은 음료입니다. 그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해장커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마십니다.

술먹고 바로 마시면 흥이 깨지거나 수면을 방해하니 다음날 아침에 한잔 챙겨주시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이뇨작용을 가져와서 수분을 앗아가니 꼭 물도 마셔주세요.



4.음료수




제가 진짜 좋아하는 쵸코우유에는 타우린,카테란,흑당 숙취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합니다. 오렌지 주스 또한

비타민C가 알콜분해속도를 도와줍니다. 가장 좋은 음료는 토마토 쥬스입니다. 토마토의 칼륨이 혈압에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에 가장 효과적이죠. 



5.해장음식




술자리 다음날에는 위산과 알코올로 인해 속쓰림의 고통이 느껴지는데 해장음식은 위산을 중화시켜 편안함을 가져옵니다.

가장 좋은 해장음식은 콩나물 해장국인데요.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숙취를 유발하는 성분을 몸밖으로 쫙쫙 배출해줍니다.



6.운동




숙취에 고통받으며 잠을 청하시는 분이 많지만 술이 너무 취한 날에는 어차피 깊은 잠을 잘수는 없습니다. 술을 빨리 깨고자 한다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것이 숙취를 걷어내는것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7.포도당 수액




가장 사치스러운 해장 방법인데요. 병원에 가서 수액 맞고 꿀잠을 자고 오면 숙취가 화악 가십니다.

돈이 조금 여유롭거나 급한 미팅이나 약속이 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사회생활 하다면 피할수 없는 술자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피할 수는 없어도 대비는 확실하게 해서 술자리를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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