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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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위대한 농구선수, 위대한 기업가, 위대한 예술가 과연 그들은 태어났을때부터 특별했을까?


우리는 피는 속일수 없어라는 말을 자주하며 모든 것을 유전자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전가를 해보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찜찜함을 어쩔수는 없다.


마이클 조던을 위대한 선수로 만든것은 그가 실패한 수없이 많은 슛이다. 에디슨은 발명품을 만들기까지 엄청난 수의 실패작을 생산해냈다.


위대한 인물일수록 비범한 일을 잘한것이 아니라 평범한일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해냄으로써 이룬 경우가 많다.


"큰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란 질문에 끊임없는 노력보다는 손쉽게 벌수 있다는 달콤한 말에 우리는 반응하고 과정보다는 결과를 손쉽게 달성한 천재들을 우상화하는 경우가 많다.


위대함은 비범한 사람들이 만든것이 아니라 매우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꾸준하게 실행함으로써 만들어진다.


이 꾸준함속에서 남들과 차별성을 발견하게 되어 위대함을 달성하게 되는것이다.


예전에 중국인 의형제와 능력이 중요한지 노력이 중요한지 열띤 토론을 한적이 있었다.


자신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의형제와 노력으로 어떤 장벽이라도 극복 가능하다고 믿는 나의 신념과의 논쟁이였는데 승부는 나지 않았다(웃음)


타고난 능력만 가지고 어느 경지까지는 도달할수 있지만 최고는 될수가 없다. 노력으로 달성하지 못할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간과 타이밍이 중요하다.


이미 경쟁이 치열하거나 남들이 앞서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는 어렵다.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틈새를 발견하여 손쉽게 최고가 되는 지혜를 발견하여 부당이익을 얻는다면 성공을 붙잡을수 있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론 능력이나 노력중 무엇이 중요한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능력이 좋든 노력을 하든 어느 분야에서 챔피온이 되야 한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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