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웃개로부터 아이를 구한 히어로 고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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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개의 충섬심을 높이 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고양이도 개만큼 충직하다는 사실을 잘 알지는 못한다.


고양이가 얼마나 집과 반려인을 지킬 줄 아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곤 하는데

여기 당신을 놀라게 할 사건이 일어났다.


주인과 집을 지킨 용감한 고양이 타라를 인터뷰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살고 있는 제레미는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이웃집을 지나가는 도중 적으로 착각한 사나운 개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반려묘 타라가 집에서 뛰쳐 나왔다.


용감하게도 자신보다 거대한 개를 양손으로 공격했고 개는 물러섰고

제레미의 상처는 10바늘 꿰매는데 그쳤다.


당시 제레미의 엄마는 꽃에 물을 주고 있다가 타라가 뛰쳐나가

개를 때리고 추격해서 내쫓기까지 하는걸 보게 되었다. 


그리고는 돌아오서 제레미의 상태를 확인하는 타라에게

제레미의 엄마는 감동을 느꼈다.


타라는 제레미의 아빠를 따라온 그거 길고양이였다.

제레미의 아빠는 데이트중에 자신을 따라온 타라를 기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식구가 된 타라는 제레미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 된다.

"타라에게 올해 내내 연어를 상으로 줄겁니다" 제레미의 아빠는 자랑스레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을 인상적이라고 여기며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반려인들을 자신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지킨것이라며 놀라워했다.


우리가 생각한것처럼 주인으로 우리를 여기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으로 지켜주는

고양이가 왠지 든든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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