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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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수상이 끝나고 많은 새로운 배우들이 수상을 했죠. 축하드립니다. 그렇다면 2017년 우리를 웃기고 감동을 준 영화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5위 청년경찰(560만)




박서준과 강하늘 콤비가 열연한 청년경찰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200만인데 비해 흥행에 성공했네요.

웃고 즐기기에 부담없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흥행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택시운전사 이외에 볼 한국영화가 없는 타이밍도 좋았습니다.

현란한 액션신이 볼거리인 영화입니다.




4위 범죄도시(566만)




마동석과 윤계상이 열연한 범죄도시입니다. 청소년 불가 영화임에도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의 힘보다는 마동석의 힘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이제 송강호에 이어 가장 흥행파워가 있는 배우가 된것 같습니다.

윤계상의 연기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조연 진선규씨가 남우조연상을 타서 주목을 받았네요.



3위 군함도(650만)






손익분기점 700만에 도달하지 못해 흥행에 실패한 군함도입니다. 황정민,송중기,소지섭등 탑배우에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었네요.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실화없는 실화라던지 역사왜곡이라는 구설수에도 올랐습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전개가 아쉬운 영화였네요. 



2위 공조(780만)




현빈, 유해진 콤비가 빛을 발한 공조입니다. 안타깝게 사망한 김주혁씨도 등장합니다. 럭키에 이어서 또 다시 주연으로 우뚝선 유해진씨의 연기가 볼거리입니다. 군대 다녀온 현빈도 다시 인기몰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공조. 현빈 스크린에서 더 보고 싶네요.

코믹한 영화를 보시고 싶으시면 추천해드립니다.




1위 택시운전사(1200만)




송강호가 아니면 안되는 영화 택시운전사입니다. 관람객 평가가 매우 우수한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함에도 불편함이 없고 감동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송강호씨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웠고 유해진과 류쥰열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코믹과 감동이 잘 어울러진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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