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다이어트로 살을 빼면 안되는 이유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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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새해 목표 1순위는 다이어트이죠. 보통 식사자리에서 "살빼야 하는데" "다이어트중이야"라는

말을 손쉽게 들을 수가 있죠.


단기간에 살을 많이 뺀 지인들을 보면 부러움을 금할 수 없는데요. 우리는 TV속 모델들을 보며 가냘픈

몸매를 꿈꾸지만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뺄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약해지는 뼈




살을 빼려고 음식물 섭취를 줄인다면 뼈를 구성하는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이 듭니다. 땀이나 머리카락

등으로 손쉽게 빠져나가기에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다면 손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우울증




단기간에 살을 빼면 우울증이 찾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참아내느라 의지력이 소진되어

즐거움보다는 우울감이 손쉽게 찾아오게 됩니다. 저체중인 사람이 훨씬 더 우울증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3.빈혈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심장이 원할하게 작동을 못해 피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혈액의 부족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힘이 들어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이 몰려오게 되죠. 여성의 경우 빈혈의 확률이 훨씬 높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4.면역력 약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다면 면역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 비축량이 떨어져 면역체계

작동의 이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되어 오히려 큰 병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5.임신의 어려움




여성이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일 경우에 신체활동에 문제가 있어 임신확률이 줄어듭니다. 남성의 경우 저체중일 경우

정자운동성이 확연히 떨어지게 되거나 발기 부전의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6.심장위험도




심장이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와 칼로리가 섭취되어야 합니다. 에너지양이 부족할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는데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정맥등 심각한 질병이 올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기 위함보다는 건강함을 지양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장기적인 건강을 생각하면서 조급함을 버리고

내 신체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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