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일날 도착한 죽은 아버지의 감동어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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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주위를 돌아보면 언제나 내가 있을거야. 이제 더이상 아빠 생각에 눈물 흘리지 마렴"

영화대사처럼 보이는 이 편지가 실제로 전달된 사연이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죽는 순간까지도 딸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어 매년 꽃배달을 예약해 놓은

아버지의 사랑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21번째 생일을 맞은 베일리 셀러스는 5년전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때 나이가 16살이였는데 커다란 슬픔으로 아빠를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다음해 생일날 베일리 앞으로 뜻밖에 한 통의 편지와 꽃다발이 도착했습니다.

보낸이는 충격적이게도 하늘나라로 간 아빠의 이름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해"라는 카드와 예쁜 꽃다발에 베일리는 눈물을 펑펑 터트렸습니다.

18살,19살 생일에도 어김없이 아빠의 카드와 꽃다발이 전달되었습니다.


올해 21살이 된 베일리는 아빠의 꽃다발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딸아 아마도 이번이 나의 마지막 편지가 되겠구나. 나를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아빤 좋은곳에 와있단다"


"21살 생일에도 엄마를 사랑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언제나 아빠가 있단다."라는 장문의 글이였습니다.

베일리는 더 이상 슬프지 않고 아빠가 언제나 곁에 있음을 믿는다며 환히 웃었다. 


죽어서까지 딸을 생각하는 감동적인 편지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의 교훈을 보여주는 따뜻한 사례가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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