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모두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비법 7가지

최근 결혼 후에 아이를 갖지못해 전전긍긍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녀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아이가 임신이 되지 않아 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결혼 전부터 남성들의 정자 퀄리티를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남성의 정자는 평소 남자들의 생활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데요. 애인이 결혼할 상대라면 여성도 미리 관리를 해주어야하겠습니다.

 

1.꾸준한 운동

일주일에 15시간 운동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정자 농도가 무려 73%이상 높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한 정자생산력도 함께 올라가니 남자친구와 반드시 같이 운동하는 취미를 가지는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2.생선 먹기

육류를 좋아하는 남성의 정자수치가 매우 낮은것으로 연구결과는 보여줍니다. 생선을 먹으면 기형 정자 생산을 막아주고

참치,연어 붉은 살의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정자의 농도가 65%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회를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3.똥배금지

일종의 러브핸들로 불리우는 뱃살. 포동포동한게 만지기 좋지만 똥배는 남성의 생식능력에 치명적입니다. 허리둘레가 102이상이라면 정자수치가 매우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게 관리를 잘해야하겠네요.

4.금연,금주

많은 커플들의 다툼의 원인인 담배와 술을 줄여야 합니다. 흡연은 기형정자를 생산할 확률을 높이고 정자의 운동 능력을 낮춥니다.

발기능력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알코올 또한 남성호르몬 농도를 급감시키니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관리를 잘해야 하겠네요.

5.카페인 줄이기

왜 세상에 맛있는것들은 몸에 좋지 않을까요? 카페인 또한 문제가 됩니다. 카페인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높이지만 기형정자의 확률도 높여줍니다.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는 좋지 않고 콜라도 끊어야 하겠네요.

6.사각팬티

오늘 이 글을 보면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사각팬티를 선물하세요. 몸에 꼭 붙는 속옷은 편하기는 하지만 정자 생산율을 24% 낮춘다고 합니다. 

헐렁한 팬티 생식기를 자극하여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물 많이 마시기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셔주세요. 면역력도 높이고 자잘한 증상도 많이 개선되곤 합니다. 물 많이 마시는 습관으로 몸에 변화가 오는데에는 3개월이 지난 후부터라고 하니 꾸준히 드셔보시면 확실히 몸이 좋아지는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남성의 정자는 인체의 상태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20대에는 우수한 정자를 생산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쇠퇴할 수 밖에 없는데요. 30대를 넘어서 결혼한다면 자기 관리는 필수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