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도끼 4억짜리 페라리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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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정의 인기를 얻으며 힙합계의 부자로 통하는 도끼는 수많은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죠.


돈이 있어도 구입하지 못한다는 슈퍼카들을 가지고 있어 연예인들조차 그의 부를 부러워하는

장면이 많은 방송에서 목격되기도 하였죠.


얼마전 그의 무려 4억짜리 페라리가 도난당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하여 4억짜리 차를 도난당하게 되었을까요?



지난 6월 도끼는 친구에게 페라리 차량을 빌려주었습니다. 방송에서도 다른 연예인에게 쿨하게

차를 빌려주는 쿨내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차를 빌려간 친구는 뽐을 내며 차량을 운전하던중 렌트카 운영자에게 하루 렌트에 100만원을 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돈에 눈이 멀은 친구는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은채 차량을 빌려주었고 운영자는 이 페라리를

대포차 거래업자에게 넘겼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GPS가 장착되어 있었고 차 주인인 도끼에게 문자 메세지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도끼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차량이 유통되기 직전 업자들을 잡게 됩니다.



대포차 중개업자들은 1년간 대포차 100대!! 무료 75억 상당을 불법 유통을 하였다는데요.

대포차임을 알면서도 슈퍼카를 타보려는 욕심이 무려 147명이 구입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들 일당은 대포차를 판매하고 다시 훔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차가 도난당해도 대포차여서 신고를 못하는

허점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치밀하게 인터넷 사이트까지 운영했는데 회원수가 무려 1만20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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