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반려견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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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사랑스러운 우리의 강아지들을 위해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준비해야겠죠.

털이 온몸을 보호하고 있지만 개들도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어린 강아지와 늙은 개일수록 더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반려견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적절한 습도 유지




겨울에는 산책도 잘 나가지 않고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지요. 집안에 히터나 온풍기로 인해 건조하기 마련인데요.

반려견의 경우 건조함이 지속되면 호흡기 질병에 걸리기 쉽상입니다. 젖은 빨래나 가습기를 준비해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2.발과 발가락 관리




날씨가 춥고 건조할수록 각질과 가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습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발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수시로 발바닥을 확인하여 주셔야 해요.




3.옷과 신발 입히기




요즘에는 개들을 위한 귀여운 패딩까지 나왔죠. 지퍼옷의 경우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단추옷을 입히는게 좋아요.

산책시에 길바닥의 오염물질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꼭 신겨주세요.



4.영양관리




사람과 마찬가지로 날씨가 추우면 개들또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물과 음식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기름끼를 밴 닭가슴살이나 단감이나 배등이 개들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5.적당한 산책




날씨가 춥다고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개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비만까지 와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날씨가 조금 풀린날에는 꼭 산책을 시켜주세요.




6.뜨거운물로 목욕, 뜨거운 바람은 금지




겨울철 춥다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목욕후에 반드시 차가운 바람으로 털을 말려주셔야 해요.

뜨거운 바람이 면역체계를 낮추고 피부병까지 불러올수가 있답니다.

너무 따뜻한 물 대신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는게 훨씬 건강에 좋아요. 털을 말린후에 보습제도 잊지 마세요.


7.털관리




체온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되어 있습니다. 빗질을 해주면 오염물질도 털어주고 피부를 자극해서 혈액순환에 좋아요.

추운 날씨일수록 매일 털관리를 해주는것이 개의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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