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한국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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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때문에 오늘도 우리의 호주머니와 지갑은 허전하기만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1000원에 살 수 있는 많은 착한 음식등이 있는데요. 우리의 호주머니도 괴롭히지 않으면서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음식등은 무엇이 있을까요?




1.남포동 츄러스




남포동 길거리 음식있는곳이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발견하게 되는 남포 수제 츄러스입니다. 시나몬향맛, 달콤고소한짱맛, 달콤짭잘중독되는맛 세가지가 가능한데요. 사장님이 아낌없이 가루를 묻혀주셔서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안먹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지요.



2.부산 동의대 진지한쌈




손님이 일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해서 원하는데로 채소를 넣어서 삽겸살 한점을 굽는동안 준비하고 삽겹살이 익으면 야채가 가득한 쌈과 함께 꿀꺽 이것이 바로 천원되겠습니다. 삽겹살 쌈만 먹으면  너무 아쉬운게 우리 한국인인데 소주한잔이 500원에 팝니다. 출출할 때 지나가다 한쌈씩 먹으면 든든하겠는데요.




3.노량진 초쿄크림 와플




노량진 9호선 3번출구에서 GS25시 앞에 있는 와플집입니다. 생크림+쵸코, 생크림+치즈, 생크림+딸기 선택권까지 있네요.

사치를 하고 싶다면 아이스크림을 추가하시면 되는데 1500원 되겠습니다. 달콤한 맛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뛰어나서

남성들도 많이 사먹습니다. 가장 잘나가는것은 역시 쵸코네요.



4.차이나타운 양꼬치




차이나타운 먹거리 골목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양꼬치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양꼬치를 쯔란에 돌돌도 찍어서 한입 베어불면

그 풍미가 입안을 한가득 메웁니다. 이게 천원이야 하는 놀라움은 덤이죠. 양고기 특유의 향이나 비린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더 맛있지요.




5.포항죽도시장 고로케






먹거리가 한가득한 포항죽도시장입니다. 이중에서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이희성 즉석빵에 들려서 고로케를 맛보셔야 합니다.


비쥬얼을 보면 진짜 가격이 미쳤어요. 각종 고로케가 단돈 1000원이라니 사장님 감사합니다. 500원을 올리면 치즈고로케까지

가능한데 이거 진짜 강력추천메뉴입니다. 치즈가 모짜렐라 치즈거든요.




6.노량진 녹차 찹쌀호떡





노량진에 포장마차 몰려있는곳을 가서 컵밥집으로 꺽이는 골목을 보시면 찹쌀호떡집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녹차호떡이라 몸에도좋을듯하죠. 비쥬얼도 녹색 빛이 번쩍이고 천원이라는 가격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톡톡 터지는 씨앗이 그 풍미를 더해줍니다.



최근에는 천원짜리 음식을 찾아보기 힘이 드는데요. 대부분의 음식들이 1200원 1500원으로 가격이 상승했어요. 하지만 왠지 1000원이라는 가격은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네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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