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포식자 동물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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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매우 사나운 맹수들이 많이 있지만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해서 두려움의 공포를 크게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바다에서 다가오는 상어가 아닐까하는데요. 상어를 소재로 한 영화나 관련서적이

넘쳐나는데요. 그렇다면 지구상에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 상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귀상어(Hammerhead Shark)




양옆으로 망치와 단것같은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외모와는 달리 엄청 포악합니다. 보통 크기는 1.8m이고 무게는 70kg 정도이지만 큰 녀석은 무려 크기가 5미터에 무게가 40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지능이 뛰어난 편이며 무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만나게 되면 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귀상어에 의한 인명피해는 30여건 정도이며 사망자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2.샌드타이거상어(Sand Tiger Shark)



우리에게 익숙한 샌드타이거상어입니다. 상어중에서 외모만 봐도 그 공포가 후덜덜합니다. 보통은 2-3미터 정도로 성장하는데 이빨이 삐쭉삐죽 튀어나와 있어 보기만해도 오금이 지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온순한 종이라는것이 반전입니다.


다이버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힌 기록도 없습니다. 수족관에서도 자주 보이는 종인데요.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겠네요.




3.청상어(Mako Shark)




크기가 5미터까지 자라는 대형종 청상어입니다. 보이기에는 백상아리처럼 보이는데 상어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그 속도가 무려 단거리를 뛰면 100키로가 나온다고 하니 사람이 탄 보트를 금방 따라잡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성격또한 포악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힌적도 3건이나 됩니다. 영화 딥블루씨를 보면 청상어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4.흉상어(white pick)




크기는 4미터 체중은 200키로에 달하는 흉상어입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비공식기록으로 인간에게 가장 큰 인명피해를 입힌 종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침몰사고 당시 1200명의 사람중에 300명이 구조되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이녀석들의 먹잇감으로 희생된것으로 보입니다.

 


5.뱀상어(tiger shark)




등쪽에 줄무늬가 있어 타이거샤크로 불리는 뱀상어 입니다. 탐용의 상어로 사람을 종종 습격하곤 합니다. 이빨은 톱니모양에 안쪽으로 굽어져 있어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힙니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고 특히 호주지역에 자주 출몰하여 인명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6.황소상어(bull shark)




평균적으로 4미터까지 성장하는 중형종 황소상어입니다. 뭉툭한 주둥이가 황소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 녀석의 무서우 점은 염분조절 능력입니다. 이 말은 강에서도 살 수 있다는 말이지요. 예전에 중국 한강에서 사람을 공격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7.백상아리(Great White Shark)




식인상어의 대명사 백상아리입니다. 살상력으로 제일 무서운 녀석입니다. 평균 크기는 4.5미터 무게는 보통 1톤이지만 큰녀석은 6미터가 넘습니다. 영화 죠스에 등장하면서 가장 널리 알려졌습니다.서핑하는 사람들을 먹이로 착각하여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리기만 해도 엄청난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상어라고 하면 식인상어라는 생각에 공포에 떨곤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인줄 모르고 먹이감인줄 알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간과 마주치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실상은 인간을 먹잇감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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