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더 오래사는 놀랍고 신기한 동물들 6가지(불로장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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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인간중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최고령자는 1875년에 태어나 1997년에 타계한 프랑스여인 Jeanne Calment인데요.


무려 122년 164일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인류보다 더욱 오래사는 동물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는데요.

과연 만물의 영장인 인간보다 더 오래 살아남는 동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비단잉어(226년)




일본에서 무려 226년을 살았다고 판단되는 하나꼬입니다. 1977년 226년의 나이로 죽었는데요. 물고기는 비늘에 있는 나이테로 나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 측정이 가능했습니다.



2.투리토프시스(영원히삶)




영원히 살아가는 놀라운 생명체 해파리입니다. 투리토프시스는 번식을 할 경우에 벤자민의 거꾸로 흐르는 시간처럼

나이를 거꾸로 먹게 됩니다. 


이렇게 무한반복의 과정을 거쳐 영생을 살아간다고 하네요. 이 해파리의 세포를 이식하는 날이 온다면 인류는 죽음을 극복할 수도 있게되겠네요.




3.코끼리 거북(256년)




세계에서 가장 큰 거북이 중 한 종류인 알다브라코끼리거북입니다. 알에서 부화하는데 8개월 성인이 되는데 보통 20-30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멸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종이며 전세계에 22만마리만이 생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4.북극고래(211년)




포유류중 최장생존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북극고래입니다. 몸 크기가 무려 20m까지 성장하며 몸무게는 100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211년까지 생존한 녀석이 최고 기록이라고 하네요. 포유류가 이렇게 오래 생존한다면 인류도 언젠가는200년을 살 수 있게 되겠지요.



5.도마뱀(200년)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투아타라입니다. 2억년 이전 공룡이 지구를 지배할때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척추동물이죠.

몸크기는 24cm에 몸무게는 500g정도까지 자랍니다. 수명이 매우 길어서 보통 60년에서 100년까지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4년에 한번씩 알을 낳기 때문에 번식력이 약한 종이기도 합니다.




6.붉은성게(200년)




붉은성게는 200년을 넘게 살며 100살이 넘어서도 번식을 하는 생명력 강한 생물입니다. 보통 크기가 15cm이상 자라곤 합니다.


성게는 놀라운 재생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나 가시에 부상을 입어도 쉽게 회복하기 때문인데요.나이가 많은 성게라도 젊은 성게와 똑같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불로장생의 비밀을 파헤친다면 붉은성게가 키라고 하네요.


보통 수명이 긴 생명체들은 바다에 사는 경우가 많네요. 육지의 활동이 척추에 무리를 가하게 되서 그런것일까요?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려면 척추운동이 줄어들어 에너지 소비가 줄어야 할것 같습니다. 인간의 거대한 욕구중 하나인 수명에 대한 비밀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점점 풀려가고 있는데요. 과연 인류는 어디까지 밝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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