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중국 여성이 노가다를 뛰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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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우스갯소리로 미녀로 태어나면 삼대고시중 하나를 패스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연애자본주의가 대세인 한국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권력이자 지위를 뜻하는데요.


이런 외모지상주의를 비웃듯 중국에서 엄청난 미녀가 노가다를 하고 있는것이 알려져서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7년 6월 한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영상이 페이스북으로 공유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조회수가 일어났습니다.이 영상에서는 날씬한 몸매의 아름다운 여성이 무거운 시멘트와 벽돌등을 직접 나르는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영상에 무덤덤한 표정으로 삽으로 시멘트를 다지고 남성도 들기 버거운 포대자루를 나르며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는 그녀에게는무슨 사연이 있는걸까요?


해외통신은 이 영상을 보고 아시아의 원더우먼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화제로 다루었는데요. 이 여성은 아버지를 여위고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막노동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하는 막노동일은 굉장히 힘든 작업으로 왠만한 30대 남성들도 몇일 하고 나면 온몸이 쑤실 정도로 고된 작업이라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영상에 반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감명을 받고 있는데요.


자신의 외모를 이용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서 수천만의 조회와 만 이상의 공유가

페이스북에서 일어났습니다.


여성은 연약하여 힘든일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깬 사례로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단, 힘든일을 하는 막노동 하는 사람들에 대한관심이 아니라 여성의 외모가 주목받는 사실은 전세계적으로 외모 지상주의가 지배한다는 이야기이니 조금은 안타까움을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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