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왕초보가 영어공부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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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외국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외국대학교도 들어가 보았고 목표를 미국인처럼 영어하기를 잡고 열심히 했었네요.

영어초보자들에게 영어는 정복하기 두려운 존재인데요. 초보자들이 주의할점 몇가지를 알아볼게요.



1.준비안된 상태에서 어학연수 가지마라




어떻게든 외국에 가서 영어환경에 노출 하면 영어가 되겠지. 큰 오산입니다. 외국에가서 외국인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이상 영어 못하는 한국인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말 걸어줄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기초를 잡고 외국에 가야 영어실력이 일취월장 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영어배우려다가 자존감에 상처입고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사투리만 배워오기 쉽상입니다. 적어도 외국에 나가려면 초급은 넘어서고 가세요.


이태원이나 원어민 학원선생님과 기초대화도 안된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화상영어를 활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학연수는 배우기보다는 영어를 활용하는 기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2. 문법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미국인,영국인,호주인과 한국인이 문법시험을 보면 한국인이 일등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배운 문법으로 충분합니다. 외국 대학교나 영어로 글을 쓸것이 아니라면 문법에 대한 집착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영어를 learning 하세요. studying 하지 마시구요.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말로 해보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물론 초보를 벗어난뒤로 체계적으로 문법을 공부하는것은 추천합니다. 외국인들이 문법을 틀린다고 우리가 뭐라고 하지 않지요. 제 2 외국어입니다. 맘껏 누리세요. 




3.발음기호 정도는 제대로 익히자




호주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조차 발음기호를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단어 뒤에 나오는 발음기호를 정확히 읽는법을 익히면 듣기 실력이 좋아집니다. 더불어 발음을 잘하면 영어를 잘해보이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여담이지만 제 친구중에 영어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발음이 좋아서 회사에 몇번이고 취직한 친구가 있다는 여담입니다.



4.미국드라마 계속 본다고 영어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저도 프렌즈 지겹도록 틀어놓고 보았습니다. 보고 듣는다고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가 늘자 조금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단어를 배우고 문장을 익히고 문장을 따라 읽어보고 제가 말할줄 아는것만 잘들립니다.




5.원어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교포나 한국사람이 더 좋은 선생입니다. 모국어가 아닌 자신또한 영어를 습득한 노하우와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미국 흑인과 1년간 살면서 영어를 배워보았지만 한계점에 도달해서 늘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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