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의 빛과 어둠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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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차산업의 가파른 성장은 한국 기업들의 중국진출이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값싼 노동력을 제공받고자 중국 현지에 공장을 증설을 하자 기술유출의 사례가 많이 발생했다.


중국의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산업의 성장은 한국기업들이 그 도화선의 중심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시안적인 이익을 추구하다 오히려 잡아먹히게 된 꼴이다.


이 기술유출에 의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한 정부에서 제동에 나섰다. 막대한 연구기술 자금이 들어간 한국기업들의 기술이 죽써서 개주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를 막기 위함이다.


또한 정부 정책과 맞물려 국내에 공장을 설립하여 일자리 창출과 기술유출을 막아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정부의 계산이다. 물론 정부와 국민 입장에서는 지지해야할 일이긴 하지만 해당 업체들에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국내에서 공장을 증설한다고 해도 전력의 문제와 각종 규제 그리고 힘든일을 기피하는 성향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중국 진출의 제동이 변화가 빠른 시장에서 뒤쳐지게 만들어 경쟁력을 잃을것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규제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에게 국내에서 공장을 증설시에 혜택을 마련하여야 한다.


미국 정부는 해외에 공장을 증설하는 기업들을 설득하려 각종 혜택을 기업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4차혁명이 다가오는 이때에 우리나라 또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의 협력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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