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랍스터(감상평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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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주요 시나리오 요약

부인에게 차여서 커플메이킹 호텔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45일안에 커플이 되지 못하면 진짜 동물로 변하게 된다.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커플을 찾아야 하는데 서로 공통점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없는 여자와 가짜로 짝을 이뤄 동물로 변신되는 것을 거부하나 발각되어 상대 여자를 죽이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은 사랑을 하면 안되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 솔로들의 모임.

자 주인공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사람은 매우 이기적이다




연출 및 감상평


로맨스 영화인줄 알고 방심하고 봤다가 상당히 불쾌감을 느꼈다.

장미빛 사랑을 꿈꾸는 나에게 너무 현실적인 사랑을 보여줬다고 할수 있겠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치는 기분이란. 가끔 사람들이 나의 이성적인 글을 불편하게 생각하는지 알겠다.

서로 공통점을 찾고 동물이 되지 않기위해 거짓으로 사랑을 꾸미고 어찌보면 사랑이라는 것은 허상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찾지못해 도망간 곳에서 사랑을 찾게되고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과 닮은 즉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랑을 우리도 현대시대에서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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