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감상평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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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주요 시나리오 요약


나는 세도세자의 아들이다. 노론파에 득세의 시기에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즉위한다. 권력은 신하들 손에 있고 왕권은 약하기 그지없다.

궁안에는 대비를 위주로 한 온톤 노론의 세력들이고 왕의 편은 홍국영 한명 뿐이다.

연산군 사태가 일어날것을 염려한 노론파는 왕 암살 계획을 세우는데.





영화가 주는 좋은 메세지

딱히 감동적인 메세지를 받지 못했다.







연출 및 감상평

최근 사도에 이어 정조대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하여 보게된 영화.

기대보다는 그저 그랬다.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동안 조금 불편했다.
감초들이 나와 조금은 유쾌한 장면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 내내 한지민은 이쁘구나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했다.
캐릭터 들간의 긴장구도도 조금은 매끄럽지 않았다고 느낀다.

현빈과 한지민이 좋다면 한번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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