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변화의 계기로 대박을 노리는 분야는 어디일까?

인공지능,ICT, 전기자동차,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혁명을 앞두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그렇다면 4차혁명시대에는 과연 이 분야의 기업들만 부를 차지할 수 있을까?

관점을 달리해보면 4차혁명의 수혜를 받게되는 기업들이 보이게 된다. 전기차산업이 부상하면서 광물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커짐에 따라 그 원재료인 리튬,코발트,니켈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파격적인 보급에 따라 반도체 사업분야가 거대한 매출신장을 가져온것과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석유의 가격은 폭락하고 하얀석유라 불리는 리튬의 가격은 폭등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드론을 제작하는 부품 광물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를 공급이 따라갈수가 없어 가격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프랑스,노르웨이, 영국은 2040년까지 휘발유와 경유차 판매를 중단한다. 서부 개척시대에 황금광산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위해 곡괭이를 팔고 청바지를 제공하던 리바이스가 반사이익을 얻었듯이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4차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필수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통찰력이 주요하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곳에 황금은 잠자고 있고 발견되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황금의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