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오픈마켓 침공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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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쿠팡,위메프가 치킨게임을 벌이던 소셜커머스 기업들이 오픈마켓 침공을 시작했다.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섰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기존의 모델로는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픈마켓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티몬은 이르면 올해안에 오픈마켓 서비스를 선보이며 오픈마켓 시장으로 뛰어들것으로 전망된다. 검증된 판매자에게만 입점을 허락하여 신뢰도 높은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내에서 모든 제품을 관리하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입점하는 업체들에게 자율도를 맡김으로써 인건비 및 경영부담을 줄임으로써 이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진행하며 모아온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의 사업을 유지한 가운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계획이다. 그동안 수천억대의 적자를 감소하며 몸집을 키워온 티몬이 과연 흑자로 전환이 될지 업계의 눈이 주목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파크, G마켓, 11번가 대형업체들과의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파이를 차지 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경쟁은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여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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