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음식점에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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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음식점에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필자는 버거킹을 매우 좋아한다. 버거킹에 가면 젊은 청년들이 일하기보다는 40-50대 분들이 일을 하는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주문은 간편하게 주문기기를 통해서 가능하며 결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하는 직원분들의 역할은 조리된 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만 하면 되는것이다. 


미모의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주는 이벤트가 사라진것은 아쉽지만 내가 원하는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고 빠르게 나오기에 시각적인 즐거움은 포기할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다른 일자리를 찾아 쉽게 그만두는 젊은직원보다는 충성도가 강한 고연령층을 고용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하기가 쉽다.



고연령층이 약한 부분은 인공지능을 도움을 받아 사람의 노동을 최소화시켜 나가고 있다. 오늘 서점에 가서 남자 직원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단답형의 짧은 답변과 무표정은 인공지능이 아닌가 착각이 들었다. 차라리 인공지능을 설치하는것이 사업에 있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주문기기를 넘어 이제는 온라인 주문까지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있다. 챗봇을 사용한 채팅 주문 서비스까지 가능하여 이제는 전화주문이나 채팅으로 주문을 받는 인력도 대체가 가능한 실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가깝다면 미리 주문한 시간에 픽업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이제는 정말로 편리함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매장에서도 직접 주문하는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시대에 우리는 인공지능과 비교하여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것이다.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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