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전기차 겨울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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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전기차 겨울을 극복하라




한국정부가 사활을 걸고 4차혁명을 대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서 중소기업들에게 암초가 나타났다. 

내년부터 겨울철 운행거리 편차가 30%이상인 전기차는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발표에 의하면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는 보조금을 받을 수가 없게되어 전기차 업체들이 술렁이고 있다. 

정부의 의도는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업체들을 소비자들을 위해 걸러내려 함이지만 중소업체들은 대기업을 위한 정책이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외치고 있다.



이미 시장에 출시된 차량은 적용 대상이 아니며 내년부터 출시하는 전기차에 한해서 적용됨으로 소비자는 이 사실을 정확히 인지해야 싼가격에 효율이 낮은 차를 구입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한국시장에만 적용되는 이 규정을 위해 고가의 히터장치를 달 수가 없다는 것이 중소업체의 입장이다. 

이 규정이 적용되면 중소업체와 외국산 전기차 업체들의 자유로운 경쟁이 힘들다. 

국가보조금 자격에서 제외된다면 대기업인 현대,기아차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대기업을 위한 불합리한 규정일지 전기차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것인지는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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