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돈을 벌고 싶다면 만화가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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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만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천대를 받았다.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만화나 그린다며 혼이 났고 만화가를 꿈꾸는 아이들은 만화대여점의 성장과 함께 배고픈 직업군에 속하는 서러움을 겪어야만 했다.


정부의 갖은 검열과 싸워야 했고 기존 만화가들의 착취를 견뎌내야 하는 지옥을 버텨내도 성공의 열매는 그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없었다.


인터넷 세계가 활짝 열린 후에도 만화가들의 대우는 나아지지 않았다. 불법 공유로 인해서 오히려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으며 사람들이 만화책을 구입하지 않으면서 그나마 유지되던 인세마저 어려운 형편에 놓이게 되었다.


눈물을 머금고 성인컨텐츠를 만들어내며 생명을 연장하던 만화가들에게 네이버,다음의 대형포탈은 산소호급기를 제공했다. 비록 착취의 구조였지만 꿈을 꾼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한 만화가들이였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폰으로 웹툰을 보는 구독자가 늘어남으로써 만화가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되었다. 웹툰+광고마케팅의 결합은 거대한 부를 생성하기 시작했다.


웹툰 플랫폼이 해외에 진출 하기 시작하면서 웹툰 만화가들의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네이버, 카카오등의 인터넷 기업들의 활발한 일본, 중국의 해외진출에 웹툰이 앞장서고 있다.


텍스트 기반의 시장에서 이미지 시장으로 급격하게 전환됨으로써 거대한 부의 흐름에 편승하고 있는것이다. 일본의 경우 높은 시민의식으로 유료 컨텐츠 구매가 일반화되있어 만화가들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를 그리면 부자가 될 수 있는 1인 기업의 시대가 도래된것이다. 이제 그림을 잘 그리거나 스토리를 잘 쓰는 작가 들에게 투자 해봄이 어떨까?


-황금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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