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중국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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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활을 걸고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중국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충전기의 핵심 부품을 중국산이 장악을 하였는데 중국본토에서는 한국 전가치 배터리의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중국의 태도는 뻔뻔하기 그지없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국가에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보호 사업인데 값싼 중국산의 무차별 공격에 쓰러지고 있다.


안전과 품질이 불투명함에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국시장을 초토화시키는 중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기업 자체에서도 공급을 따라가지 못함에 있다.


공급과 수요의 틈새에서 막대한 이익을 중국업체들이 가져가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도 단가를 줄이기 위해 중국산을 선호하면서 문제점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품질과 안전에서 우수한 국내 제품도 현재 불안정한 상황인데 값이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이 선호되면서 불안과 공포는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전가 되고 있다.




저품질의 중국산 충전기가 공급되면서 국내산 충전기 또한 가격을 낮출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개발의지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품질의 물건의 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식이 필요하다.


국내기업이 아무리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소비자가 가격에만 집착한다면 애써 키워 놓은 유망한 사업을 중국이 꿀꺽할지도 모른다.


이제는 식민지의 개념 자체가 바뀌고 있다. 자본이 민족을 지배하는 시대에 업체도 단순하게 애국심에 의존해 상품을 판매하려는 얄팍함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기업을 신뢰하는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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